뉴스 & 이벤트 / [FOCUS] 사인문화 2021년 12월호 통권 313호
현실이 된 완성형 3D 프린터
2021.12.07 | 마카스 신제품 발표회

3D 프린터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조형물을 출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3D 프린

팅이란 기술은 여러 단계의 발전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렀다. 특히 풀컬러 3D 프린터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데 가장 가까이 접근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1일 마카스 본사 T&D센터에서 진행된 3DUJ-2207 신제품 발표회는 현실이 된 완성형 3D 프린터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글·사진 : 노유청 편집장



1. 마카스는 지난 11월 11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3D 프린터 3DUJ-2207을 공개했다. 이날 마카스는 기존 장비와 차별화된 부분과 강점을 소개했다.
그리고 T&D센터에서 장비 소개와 3DUJ-2207을 통해 제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마카스는 이날 신제품 발쵸회를 통해서 3D 프린터로 목표하고 있는 사업 영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중적인 범위의 장비로 피규어부터 사인까지

마카스는 지난 11월 11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3D 프린터 3DUJ-2207을 공개했다. 이날 마카스는 기존 장비와 차별화된 부분과 강점을 소개했다. 그리고

T&D센터에서 장비 소개와 3DUJ-2207를 통해 제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마카스는 이날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3D 프린터로 목표하고 있는 사업 영역에 대

해 이야기했다. 마카스 백명수 이사는 “3DUJ-2207은 기존에 선보인 3D 프린터(3DUJ-553)보다 좀 더 대중적인 범위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비다”라며

“3DUJ-2207은 도장 작업 등 별도의 후가공 없이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전작인 3DUJ-553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규모 업체도 공간에 구

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백 이사는 “3DUJ-2207을 통해서는 주로 피규어 굿즈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영업을 전개할 예정이

고 사인업계 역시 염두에 두고 있다”라며 “물론 현재 사인업계를 바로 공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소형 평판 UV 프린터를 통해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업

체를 위주로 장비의 장점이나 제작 솔루션을알리다 보면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마카스가 선보인 3DUJ-2207는 기존 3D 프린터

(3DUJ-553)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3DUJ-2207은 그야말로 현실이

된 완성형 3D 프린터라고 할 수 있다. 마카스는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피규어 시장부터 사인업계까지를 타깃으로 잡고 판매를 전개할 예정이다.





2. 마카스는 3DUJ-2207은 기존에 선보인 3D 프린터(3DUJ-553)보다 좀 더 대중적인 범위의 고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장비라고 밝혔다.
그리고 3DUJ-2207은 도장 작업 등 별도의 후가공 없이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규모 업체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풀컬러 모델링과 수용성 서포트제 사용으로 출력품질 높여

이날 마카스에서 소개한 3DUJ-2207은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올려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3DUJ-2207의 작업방식은 기존 UV 프린터와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동일하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의 영역이 넓은것이 특징이다. UV 잉크(C, M, Y K, W, Cl)와 서포트제를 통해 적층 하는 방식으로 출력을 해서 1,000만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풀컬러 모델링을 할 수 있다. 마카스 백명수 이사는 “3DUJ-2207은 보통 생각하는 3D 프린터처럼 필라멘트나 수지를 적층 해서 조형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고 UV 출력과 속성이 같다고 보면 된다”라며 “UV 잉크를 서포트제와 함께 쌓는 방식으로 출력작업을하는 장비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백 이사는 “그래서 3DUJ-2207은 기존3D 프린터와 다르게 정교한 풀컬러 작업이 가능하고,표현력이 좋아 별도의 후가공을 거치지 않고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라며 “그리고 3DUJ-2207에 사용하는 서포트제는 수용성이라 물에 넣어두면 녹는 방식이라, 긁어내는 제거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의 조형물도 손상을 주지 않으며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3,4  3DUJ-2207은 기존 3D 프린터와 다르게 정교한 풀컬러 작업이 가능하고, 표현력이 좋아 별도의 후가공을 거치지 않고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3DUJ-2207에 사용하는 서포트제는 수용성이라 물에 넣어두면 녹는 방식이라, 긁어내는 제거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의 조형물도 손상을 주지 않으며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3DUJ-2207은 기존 UV 프린터와 출력 방식이 동일하기 때문에 미마끼의 강점이었던 여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다. 잉크파형제어 기술과 가변도트 기능을 적용해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NCU와 MCT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CU는 노즐이 막힌 여부를 체크하는 기능으로 막힌 부분이 있으면 클리닝 작업을 진행한다. 클리닝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도 3D 모델링은 계속 진행된다. 잉크순환 매커니즘인 MCT기술을 통해 노즐막힘 사고를 최소화해서 안전적인 출력을 보장한다. 또한, 3DUJ-2207으로 출력한 조형물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나사못을 체결했을 때 최대 5kg의 힘을 버틸 수 있어 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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