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스 시스템이 자사의 DTF 프린터 신장비인 TxF300-75 장비의 성능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동대문 동화상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12일에 시작해 오는 2025년 1월 8일까지 진행하는 TxF300-75 팝업스토어는 디지털 텍스타일 비즈니스 생태계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 동대문 동화상가에서 진행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DTP 패션 성지 동대문서 팝업스토어 열어
지난 10월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한 미마키(Mimaki) 사의 DTF 프린터인 TxF 시리즈가 DTF 프린팅을 비롯해 DTP 패션의 성지인 동대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미마키(Mimaki) 한국총판인 마카스 시스템은 TxF 시리즈 주력 모델인 ‘TxF300-75’ 장비를 동대문 동화상가 1층에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미마키 DTF 장비의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시연한다.
12월 12일부터 2025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DTF 장비의 안정성과 출력 품질에 포커스를 알리는데 주력한다.
마카스 시스템이 공급하는 미마키(Mimaki) 사의 DTF 프린터 TxF 시리즈는 고품질 DTF 프린팅을 제공하고, DTF 프린팅의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잉크 막힘 문제를 대폭 개선한 장비라는 점에서 주목을 끄는 장비다.
한편, TxF 시리즈는 출력 속도, 출력 폭에 따라 ‘TxF150-75’ 모델을 시작으로 ‘TxF300-75’, 그리고 ‘TxF300-1600’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 막힘 없는 안정적 장비” 팝업서 강조
이번 동대문 팝업스토어에서는 2헤드를 탑재해 생산성이 높은 TxF300-75를 세팅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에서 생산성과 출력 품질을 강조한다.
마카스에서 출시한 TxF 시리즈는 출력품질과 안정성에 주안점을 둔 장비다.
특히 DTF 업계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잉크 토출 실패’와 ‘화이트 잉크 막힘’을 방지하는 기능을 포함함으로써 잉크 막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간적, 비용적 로스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카스 시스템에서는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도 이 같은 점을 고객들에게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저가형 장비를 사용하면서 잉크 막힘으로 애를 먹는 고객들에게 TxF 시리즈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는데 무게를 뒀다.
마카스 시스템 관계자는 “타사 장비들의 경우 헤드 막힘을 줄이기 위해 수동 크리닝 작업을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수동 크리닝으로 인해 발생되는 잉크 로스가 적지 않아 비용적인 부담이 크고, 이 같은 작업으로 인한 작업자의 부담도 적지 않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카스 시스템에 따르면 Mimaki TxF 시리즈는 잉크 로스가 적어 경제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수동으로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인건비 절약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도 도모할 수 있는 장비라고 한다.
마카스 시스템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Mimaki 사의 DTF 장비의 장점을 알리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DTF 텍스타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TxF300-75으로 출력한 필름으로 백색 무지 티셔츠에 전사한 샘플. 간단한 공정으로 부가가치 높은 디자인 티셔츠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DTF 프린팅의 장점이다.
[출처] - 텍스타일 24년 12월호
[작성자] - 텍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