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스시스템(주), 수성프린터/UV프린터로 2025 BUTECH 참가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5년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하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로봇산업전, 3D프린팅산업전 등 모두 20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열렸다.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제조 기술을 집대성한 산업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침체를 극복하려는 돌파구로 사인업계를 넘어서 인접 시장 모색을 고려하는 업체라면 눈여겨볼 전시회다.
마카스시스템(주)
마카스시스템(주)의 수성프린터 JV330K-190와 UV프린터 UJF-7151PLUSII 장비를 출품했다.
▲인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한걸음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마카스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기계산업을 전문으로 다뤄 사인업계와 거리감이 있을 것 같은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의외로 인접 시장 모색을 할 수 있는 무대였다. 마카스는 이번 전시회에 소형 UV 평판 프린터 UJF-7151plusⅡ와 수성프린터 JV330K-190을 선보였다. 마카스 윤춘수 이사는 “장비를 설계하는 업체와 명판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소형 UV 평판프린터 반응이 좋다”라며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사인업계와 전혀 다른 분야의 인접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UV프린터 UJF-7151PLUSII의 샘플
▲Mimaki의 뛰어난 안정화 기능으로 고화질 출력을 보장합니다.
마카스 윤춘수 이사는 “얼핏 보면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사인업계와 멀어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인접 시장을 발견할 여지가 있는 전시회다”라며 “기계설비를 설계하는 업체와 명판을 제작하는 업체를 에게 고품질 소형 UV 평판프린터는 흥미로운 장비이자 솔루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윤 이사는 “그리고 수성프린터 JV330K-190을 통해서는 부산, 울산 지역 사용자들에게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데모룸으로 구성했다”라며 “사인업계가 침체이기 때문에 인접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이 중요한 시점이고 마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사인문화 25년 6월호
[작성자] - 사인문화